제주 포도호텔 왕새우우동 웨이팅 없이 먹는방법 :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맛 기행으로 제주도를 왔다면
한 번쯤 꼭 가보라며 추천받았던 곳이라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제주 포도호텔 핀스크레스토랑
하지만 적어도 한시간의 웨이팅은 필수였기때문에
매번 다음여행엔 꼭 가야지 포기하곤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드디어 그 맛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주 포도호텔의 왕새우 우동을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
공유해 드릴게요
맛있는건 우리 같이 함께 먹어용 :-)
100프로 예약제로 운영중인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다른 곳들은 사유지라 딱 레스토랑만 이용하고 나오도록 되어있었고
예약자 이름과 번호 확인 뒤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프라이빗한 느낌과 함께 분위기에 맛까지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용한 분위기에 창문 밖 넘어
보이는 풍경까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포도호텔의 메뉴와 거의 비슷한데요,
가격도 똑같은지는 잘모르겠어요!
2020년 11월 메뉴판입니다
가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만 찰칵했습니다
제가 먹은 왕새우 우동정식은 24,000원
비오토피아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식사를 시키고 잠시 기다리니 죽을 먼저 준비해줬어요
깔끔한 왕새우 우동정식 메뉴
유부초밥과, 해산물 초회라고 쓰여 있는데
샐러드 느낌으로 곁들여 먹으니
입맛을 돋우는 것 같았어요
우동은 깔끔한 국물에 면발이 탱글탱글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왕새우는 정말 이름처럼 커다란 왕새우!
튀김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더라고요
저는 반 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서 남겼어요 ㅠ0ㅠ 흑흑
공항하고 가까워서 첫날 도착하자마자
맛 기행 시작으로 먹은
비오토피아 왕새우 우동정식!
포도호텔의 웨이팅이 힘드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고,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아빠도 매우 깔끔한 맛과 서비스,
분위기에 만족하셨어요~
제주도에 와서 우동을 먹는 게 처음엔 의아해하셨지만
드시고 나서는 아주 만족하신다며
맛 기행의 시작을 즐겁게 출발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제주도 여행기 이어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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